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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겨냥한 TTC프로토콜, 테스트넷 출시···메인넷은 4분기 예정

입력2018-09-28 17:15:02 수정 2018.09.28 17:15:02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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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과 모바일 월렛 공개돼...현재 2,300만명의 사용자 확보

메인넷은 오는 4분기 내 공개될 듯

출처=TTC프로토콜 제공

TTC프로토콜(이하 TTC)이 테스트넷을 공개했다.

28일 TTC는 테스트넷 메라피를 공개했으며, 오는 4·4분기에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SNS 프로토콜인 TTC는 현재 2,3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TTC는 모바일과 온라인 서비스에 간편하게 연동이 가능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파트너 플랫폼 내 참여자의 기여도에 따라 TTC 토큰을 제공한다. 테스트넷은 멀티레벨 BFT-DPoS를 합의 알고리즘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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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우 TTC 대표는 “테스트넷과 모바일 월렛 공개는 백서로만 존재하던 많은 개념들을 사람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실생활에 점차 자리 잡게 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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