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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1000달러 안착···투자심리 3달만에 '중립' 전환 [디센터 시황]

5일 오전 8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 대비 0.8% 상승한 1억 3202만 5000원을 기록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여파로 한때 9만 달러 아래로 밀렸던 비트코인(BTC)이 9만1000달러 선에 안착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극도의 공포’에 머물렀던 가상화폐 투자 심리도 3개월 만에 ‘중립’ 국면으로 돌아섰다.

5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BTC는 24시간 전보다 0.68% 오른 9만 1168.51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ETH)은 0.51% 상승해 3136.81달러에 거래됐다. 엑스알피(XRP)는 3.49% 상승한 2.082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1.57% 오른 892.58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도 상승세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BTC는 24시간 전 대비 0.8% 상승한 1억 3202만 5000원을 기록했다. ETH는 0.53% 오른 454만 2000원, XRP는 3.5% 오른 3016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이후 한때 9만 달러 아래로 밀렸던 BTC는 하루 만에 9만 1000달러 선을 돌파한 뒤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투자 심리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코인마켓캡의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2포인트 오른 40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중립’ 구간에 진입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를,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과열을 의미한다.

가상화폐 투자 심리는 지난해 10월 이후 급격히 악화되며 ‘극도의 공포’ 상태를 이어왔다. 당시 사상 최대 규모의 청산 사태가 발생하며 상승장이 무너진 것이 투자 심리 위축의 직접적인 계기로 작용했다.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올 들어 가상화폐 투자 심리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라면서도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개인 투자자의 시장 참여 부진 새해 시장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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