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가 지난달 말 김재진 변호사를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36기)했다. 김 상임부회장은 대한변호사협회 IT·블록체인 특별위원회 위원과 글로벌금융학회 기획이사, 한국블록체인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김 부회장은 “시장의 신뢰를 확보해 투자자를 보호하고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닥사는 고팍스와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구성됐다.
-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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