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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Up & Down]노드 확보에 나선 플랫폼 온톨로지, 10% 하락


주요 알트코인 가격이 하락세인 가운데 온톨로지의 토큰 ONT의 가격은 전일 대비(24일 오후 4시 30분 기준) 10.44% 하락했다.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1억268만달러(1,180억원)이다. 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원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코인원의 ONT/KRW 페어의 비중은 17.86%를 기록했다. Bit-Z의 ONT/USDT 페어의 비중은 10.28%로 그 뒤를 이었다. 온톨로지는 24일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20위를 기록하고 있다.

온톨로지는 지난 2017년 출범했다. 탈중앙화된 신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퍼블릭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여러 서비스가 블록체인상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개발자 친화적인 모듈과 API를 제공하고 있다.



온톨로지는 자체개발한 VBFT(Verifiable Byzantine Fault Tolerance)를 합의 알고리즘으로 사용하고 있다. 7개의 합의 노드와 42개의 후보 노드에 의해 운영되는 온톨로지는 지난 19일 블록스테크(Blocks.tech), 블록데이타(BlockData), 비트와이어스(Bitwires)가 온톨로지의 새로운 노드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톨로지 생태계에는 2개의 토큰이 있다. 우선 ONT는 스테이킹과 거버넌스 참여에 쓰인다. 보유 및 위임량 기준으로 상위 7곳이 합의 노드 역할을 맡는다. 8위부터 49위는 후보 노드가 된다. 또 다른 토큰인 ONG는 블록 생성과 검증 프로세스에 참여한 노드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 토큰은 블록체인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와 저장공간 사용료로 활용된다. 이 토큰의 가격은 0.47달러(오후 5시 기준)이다.
/도예리기자 yeri.do@decenter.kr

도예리 기자
yeri.d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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