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별이 오는 4월 2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세미나실에서 ‘국내 STO의 유형별 법적 이슈’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자본시장법 상 STO가 가능하다고 알려진 소액공모, 크라우드펀딩, 사모 등 3가지 유형별로 실무적으로 쟁점이 될 수 있는 법적 이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담당변호사들이 발표 및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 9월에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 공개세미나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해외 STO에 대한 요건과 이슈를 소개한 권단 파트너 변호사가 ’사모 STO 법적 이슈‘를, 법무법인 동인 금융팀과 JB금융지주 사내변호사를 역임한 김혜연 파트너 변호사가 ’소액공모 STO 법적 이슈‘를, 법무법인 동인 금융팀을 거쳐 한별 STO법률자문팀에 파트너로 합류한 강민주 변호사가 ’크라우드펀딩 STO의 법적 이슈‘를 주제로 발표하고, 한별 STO법률자문팀장인 권단 변호사가 ’한국 STO 실무상 법적 이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짚어보기로 하였다.

발표가 끝나면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변호사들이 직접 방청객들의 궁금한 내용에 대해 답하는 자리도 마련되고, 신청 기업 중 3곳을 선정하여 질의응답 시간 후 발표 변호사와 1 대 1 현장 개별 무료 상담도 진행한다.



권단 한별 STO 법률자문팀장은 “해외에서는 미국을 중심으로 STO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한국은 STO에 대하여 구체적인 논의나 진행이 부족한 바, 자본시장법 상 진행이 가능하다고 알려진 STO 유형별로 주의해야 할 법적 이슈와 관련된 정확한 법률 정보를 제공하여 국내 STO 준비 기업과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시장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무료 공개 세미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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