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재무부(DoF)가 스마트두바이(SDO)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만들었다.
23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자우야(Zawya)에 따르면, DoF와 SDO가 새롭게 만든 결제 플랫폼은 이날 공식 오픈했다. 이 플랫폼은 두바이경찰, 도로교통부 등 정부부처에서 사용된다. 이를 통해 부처 및 기관 간 투명한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두바이는 적극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나라 중 하나다. 2020년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정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이번 결제 플랫폼도 로드맵의 일환이다. 두바이 미래박물관재단은 공공과 민간 기관과 함께 협의회를 구성하고, 건강기록, 다이아몬드, 소유권,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개념증명(PoC)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 심두보 기자




![기관 투자자 몰렸다…거래 첫날 신기록 쓴 XRP ETF [코인 리포트]](https://newsimg.sedaily.com/2025/11/14/2H0G9WABXD_1_s.jpeg)
![비트코인 또 10만 달러 붕괴…"위험자산 회피"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1/14/2H0G8GUQ71_1_s.jpg)





![[단독] SK가 투자한 블록체인 기업 ‘a41’, 3년 만에 사업 접는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11/2H0EVQ0T9S_3_s.png)
![한때 8% 치솟던 '김프' 꺼지자…코인 거래대금 '반토막' [코주부]](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RSPRFA_1_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