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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업계에도 NFT 열풍···멤버십 도입한다

피트니스 산업이 NFT 멤버십 주도

기존 업계 문제점 해결할 수 있어

/출처=빗썸


피트니스 업계에서 대체불가토큰(NFT) 기반의 멤버십을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8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NFT 로열티와 멤버십에 관심을 갖는 다양한 산업 중 피트니스 산업이 NFT 멤버십을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니 줄릭(Deni Zulic) 글로벌 피트 클럽(Global Fit Club)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코인텔레그래프에 “사용자가 모든 피트니스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NFT 멤버십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NFT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들이 더 많은 이익을 얻도록 유명 피트니스 센터와 협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피트 클럽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피트니스 플랫폼이다. 대니 CEO는 “NFT 멤버십 고객은 보충제, 개인 트레이닝, 운동 장비 등 피트니스 관련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며 “기존 피트니스 회원권과 차별화를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글로벌 피트 클럽은 고객의 운동을 감지할 때마다 암호화폐를 지급해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대니 CEO는 NFT 멤버십 서비스가 피트니스 업계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회원권 가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변동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NFT 멤버십을 도입하면 고객들은 NFT를 바닥가로 구입해 평생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대니 CEO는 “고객들은 NFT 멤버십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며 “만약 멤버십을 해지하고 싶다면 NFT를 되팔아 자산 가치를 올려 수익을 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최재헌 기자
chsn12@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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