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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인시황/마감] 상승세로 전환해 마감 ··· 비트코인 1만647달러



24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시장은 주요 종목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는 종목이 늘면서 전반적인 상승세로 마감했다.

톱10 종목 모두 상승했고, 톱100 중 66개에 상승을 의미하는 초록불이 들어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1만647.16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02% 상승했다.

이더리움 2.75%, XRP 0.06%, 비트코인캐시 1.16%, 폴카닷 6.32%, 체인링크 16.08 가격이 올랐다.

이 시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3373억달러, 비트코인의 비중은 58.4%를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9월물은 335달러 상승한 1만615달러, 10월물은 340달러 오른 1만685달러, 11월물은 335달러 상승해 1만745달러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장중 전반적인 상승세로 전환해 마감했다.

비트코인은 1만400달러 선 이하에서 출발해 1만600달러까지 넘어섰고 거래량은 480억달러 이상을 유지했다.

이더리움은 340달러를 넘어 상승 중이며, 주요 종목 중에서는 체인링크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 강세론자들이 현재 1만200달러의 견고한 지지 수준을 이용해 1만380달러 이상의 메인 채널 재진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여기서 다시 하락할 경우 시장의 신뢰가 떨어지며 1만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톤 베이스는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의 저점을 9000달러로 보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선이 무너질 경우 9000달러를 아주 좋은 저가 매수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 약세 흐름의 가장 현실적인 저점으로 예상하는 9000달러가 무너질 경우 최악의 시나리오는 7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0.2%, 나스닥은 0.37%, S&P500은 0.3% 상승했다.

※블록미디어와 계약을 맺고 게재한 기사입니다.(원문 기사 보기☜)

/블록미디어 박재형 뉴욕 특파원
도예리 기자
yeri.d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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