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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비트코인 1200만원대 초반서 횡보···주요 암호화폐 보합

/빗썸 홈페이지 캡처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보합세로 한 주를 시작했다. 비트코인(BTC) 가격은 1200만 원대 초반 박스권에서 횡보 중이다.

16일 오전 8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6% 떨어진 1,218만 6,000원이다. 이더리움(ETH)은 0.58% 오른 22만 3,600원, 리플(XRP)은 0.65% 하락한 308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0.42% 떨어진 35만 8,300원, 라이트코인(LTC)은 0.6% 떨어진 8만 2,950원, 이오스(EOS)는 0.38% 상승한 4,813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13% 하락한 1만 350.69달러다. ETH는 0.79% 상승한 189.68달러, XRP는 0.29% 떨어진 0.261달러다. BCH는 0.33% 하락한 304.19달러, LTC는 0.5% 떨어진 70.4달러, EOS는 1.2% 오른 4.07달러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662억 7,253만 달러(318조 625억 원)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에 따른 크립토공포탐욕지수는 38포인트로 ‘공포’ 상태다. 지난주에 비해 투자심리가 개선되지 않은 모습이다.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는 규제 관련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리브라 대표자들은 16일(현지시간) 스위스 국제결제은행(BIS)의 ‘결제 및 마켓 인프라 위원회(CPMI, Committee on Payments and Market Infrastructure)를 만난다. 리브라 프로젝트의 위험성에 대해 논의한다는 취지다. 해당 위원회는 유럽중앙은행, 영국은행, 독일연방은행, 뉴욕연방준비은행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국 암호화폐 채굴 산업에는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 1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체인뉴스에 따르면 내몽골 자치구 규제당국은 내몽골 내 5개 채굴장에 사업 중단을 요구했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박현영 기자
hyu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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