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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G, 자회사 제네시스에 5.75억 달러 부채 있어

11억 달러 이상 채무 논란

/출처=셔터스톡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붕괴한 상황에서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배리 실버트(Berry Silbert) DCG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 서한을 통해 제네시스 트레이딩에 5억 75000만 달러의 부채를 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채는 내년 5월 만기이며 투자에 사용됐다.



DCG는 미국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탈로, 제네시스 트레이딩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와 별개로 DCG는 쓰리애로우캐피탈 파산과 관련해 제네시스에 11억 달러 규모의 약속어음을 발행한 바 있다.

실버트 CEO는 제네시스 지도부와 이사회가 재정 고문과 법률 전문가를 고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제네시스가 FTX 붕괴 여파 속에서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재헌 기자
chsn12@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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