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플랫폼 엔젤리그가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NFT를 오픈씨에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젤리그가 공개한 NFT '서울 펑크(SeoulPunks)'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모은 컬렉션이다. 500여 개가 넘는 작품을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반 NFT로 발행했다. 21일 기준 28건의 작품이 거래됐고, 총금액은 935클레이튼(KLAY)으로 177만 원 상당이다.
NFT를 발행 및 판매하고 싶은 아티스트들의 수요가 늘고 있지만, 방법을 몰라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엔젤리그의 설명이다. 이에 엔젤리그는 작품을 NFT화해 글로벌 마켓에 공개하는 과정을 도울 예정이다.
오현석 엔젤리그 대표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누구나 작품을 창작하고, NFT로 발행해 가치를 만드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며 "몇몇 소수만 부각되는 시스템이 아닌, 다양한 작품을 컬렉션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노윤주 기자 daisy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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