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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부양책 통과 후 비트코인 반등 ··· 추가 상승 가능성은 낮아



미국 의회가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9000억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통과시킨 후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2만36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날 2만1800달러까지 후퇴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경기 부양책 의회 통과 소식이 전해진 후 반등하기 시작해 5% 이상 상승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업자 타일러 윙클보스는 경기 부양책 의회 통과를 “비트코인을 위한 또 다른 9000억달러짜리 광고”라고 표현하며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재 비트코인이 2만4000달러 선의 매도 압력과, 2만5000달러 선의 강한 저항 수준을 돌파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미카엘 반데포프는 비트코인이 2만달러 이하로 내려가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시장에서는 1만9500달러를 중요 지지 수준으로 주시하고 있는데, 1만8500달러까지 떨어져도 동요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후 1시 현재 0.85% 오른 2만3322달러를 기록했다.

※블록미디어와 계약을 맺고 게재한 기사입니다.(원문 기사 보기☜)

/블록미디어 박재형 뉴욕 특파원
노윤주 기자
daisyroh@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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