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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인시황/마감] 전반적인 하락세 지속 ··· 비트코인 $1만9136, XRP 큰폭 하락



14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시장은 대부분 종목이 장중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비트코인 등 일부 주요 종목은 오전에 비해 낙폭이 감소했다.

톱10 종목 중 8개가 하락했고, 톱100 중 80개에 하락을 의미하는 빨간불이 들어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1만9163.26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0.06% 하락했다.

이더리움 1.19%, XRP 4.89%, 라이트코인 1.25%, 비트코인캐시 2.67%, 체인링크 1.12% 하락했고, 카르다노 0.31%, 바이낸스코인은 2.75% 가격이 올랐다.

이 시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5607억달러, 비트코인의 비중은 63.4%를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12월물은 1170달러 상승한 1만9190달러, 1월물은 1235달러 오른 1만9400달러, 2월물은 1270달러 상승해 1만9595달러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대부분 종목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지속했다.

비트코인은 1만9100달러 선에서 횡보를 계속했고, 거래량은 220억달러 이하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더리움은 580달러 위를 유지하고 있고, XRP가 오전에 비해 낙폭이 증가하며 하락세가 더욱 강해졌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도 비트코인의 주간 수익률은 마이너스 0.7%로 상위 15개 알트코인의 평균치 마이너스 2.5%에 뚜렷하게 앞섰다.

또한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보험 대기업 매스뮤추얼의 비트코인 매입 등 주요 기관들의 비트코인 투자 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은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로 전환해 2만달러를 향해 전진할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0.62% 하락, 나스닥은 0.5% 상승, S&P500은 0.44% 하락했다.

※블록미디어와 계약을 맺고 게재한 기사입니다.(원문 기사 보기☜)

/블록미디어 박재형 뉴욕 특파원
노윤주 기자
daisyroh@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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