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경력관리 플랫폼 위드가 AI를 활용한 축구 데이터 수집에 나선다. 향후 이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23일 위드는 에임브로드와 '축구산업 디지터혁신과 신사업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임브로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축구 경기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기업이다. AI가 축구 경기를 분석해 선수의 득점, 슈팅 등 정보를 전달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 분야의 AI와 빅데이터를 공동 연구하고, 결과물을 디지털 뉴미디어 산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향후 대체불가능한 토큰(NFT)을 활용한 블록체인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웅장 위드 대표는 "에임브로드와의 협약을 통해 다각도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스포츠 빅데이터 추출 및 분석을 통해 위드의 스포츠 경력관리 및 팬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노윤주 기자 daisyroh@
- 노윤주 기자 daisyroh@






![“기관 매수세 강화”…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만 624개 추매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09/2H1NVC4TBP_3_s.png)





![[단독]네이버파이낸셜, 해시드와 ‘코인 지갑’ 내달 선보인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25/2H0LB3A07Q_11_s.jpg)
![[단독]금융위 “공동검사 요구 과도”…스테이블코인 놓고 한은과 파열음](https://newsimg.sedaily.com/2025/11/24/2H0KUTU6OA_5_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