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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인시황/마감] 주요 종목 낙폭 키워가며 마감 ··· 비트코인 1만1,740달러



19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시장은 주요 종목을 중심으로 오전에 비해 낙폭이 커지며 마감했다. 톱10 종목 중 8개가 하락했고, 톱100 중 85개에 하락을 의미하는 빨간불이 들어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1만1740.00달러로 3.11% 하락했다.

이더리움이 6.24%, XRP 6.53%, 비트코인캐시 6.41%, 라이트코인 9.60%, 비트코인SV 7.10% 하락했고, 체인링크는 1.44% 가격이 올랐다.

이 시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3634억달러를 기록했고, 비트코인의 비중은 59.6%로 높아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가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8월물은 270달러 하락한 1만1765달러, 9월물은 305달러 내린 1만1885달러, 10월물은 290달러 하락해 1만1965달러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장중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1만1700달러 선에서 하락 중이고, 거래량은 240억달러 이하로 감소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의 강세 시나리오는 비트코인 가격이 더 높은 저점을 지속적으로 형성해갈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코인텔레그래는 이미 1만2000달러 선에서 브레이크 아웃이 거부됐기 때문에 1만800달러-1만1000달러, 1만1200-1만1300달러 범위의 지지 여부 확인이 먼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0.3%, 나스닥은 0.57%, S&P500은 0.44% 하락했다.

※블록미디어와 계약을 맺고 게재한 기사입니다.(원문 기사 보기☜)

/블록미디어 박재형 뉴욕 특파원
정명수 기자
jms@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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