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계약 거래 플랫폼인 SnapEx(스냅이엑스)가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업데이트된 웹사이트를 9일 공개했다. 거래 수수료도 0.1%로 낮췄다.
스냅이엑스는 "초보자와 프로 트레이더 모두를 위해 진행한 이번 업데이트는 최고 수준의 거래 경험 및 사용성, 접근성, 체류성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스냅이엑스의 CMO인 우이 양 에(Wui Yang Ee)는 "로고, 웹사이트 및 영상을 사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이라며 "인터페이스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거래 수수료를 0.15%에서 0.1%로 인하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유저를 위한 혜택에 고민할 것이며, 경쟁사와 비교하여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James Jung 기자 jms@decenter.kr
- James Jung 기자 jms@decenter.kr





![“기관 매수세 강화”…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만 624개 추매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09/2H1NVC4TBP_3_s.png)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전쟁…아발란체, 글로벌 제도권서 존재감 확대[알트코인 포커스]](https://newsimg.sedaily.com/2025/12/09/2H1NXC67HB_4_s.png)




![[단독]네이버파이낸셜, 해시드와 ‘코인 지갑’ 내달 선보인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25/2H0LB3A07Q_11_s.jpg)
![[단독]금융위 “공동검사 요구 과도”…스테이블코인 놓고 한은과 파열음](https://newsimg.sedaily.com/2025/11/24/2H0KUTU6OA_5_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