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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터 위클리픽]"탈중앙화, 프라이버시, 자본주의, 국가주의 따위는 인권에 앞서지 않는다."


심두보 편집장 [단독]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후오비·쿠코인 “한국 N번방 수사 협조하겠다”(클릭)

탈중앙화, 프라이버시, 자본주의, 국가주의 따위는 인권에 앞서지 않는다. 국가와 기업을 뛰어넘는 공조로 N번방 사건의 실체가 확연히 드러났길 기대한다.

박현영 기자 ‘N번방’ 참여자들, 비트코인 거래내역으로 얼마나 잡을 수 있을까?(클릭)

이 기사를 쓸 때까지만 해도 암호화폐 거래 내역으로 잡을 수 있길 바랐는데, 기사가 나간 후 하루 만에 거래 내역으로 잡는 게 ‘기정사실’이 됐다. 국내 거래소들은 물론 해외 대형 거래소들까지 협조하겠다고 한 상황.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암호화폐도 추적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길 바란다. ‘암호화폐를 써도 범죄의 꼬리는 잡힌다.’

노윤주 기자 ‘N번방’ 참여자들, 비트코인 거래내역으로 얼마나 잡을 수 있을까?

‘박사’ 조주빈이 암호화폐를 받았다. 박사와 가담자들의 악랄한 행위로 인해 암호화폐에도 ‘범죄’ 이미지가 씌워졌다. 그러나 N번방 가담자들은 결국 암호화폐 전송 내역으로 인해 잡힐 것이다. 누구나 전송 내역을 추적할 수 있는 게 암호화폐 그리고 블록체인이 가진 특징이다. 잡힌다, 반드시.

도예리 기자 ‘N번방’ 참여자들, 비트코인 거래내역으로 얼마나 잡을 수 있을까?

암호화폐는 지갑 주소만 알면 누구나 거래 내역을 추적할 수 있다. 경찰이 확보한 지갑 주소는 24개. 비트코인, 모네로, 이더리움 지갑 주소를 갖고 있다. 게다가 국내외 거래소들이 적극 수사에 협조한다고 밝힌 상황. N번방 가담자들이 잡히는 건 시간문제.

조재석 기자 암호화폐 구매대행사 압수수색해 ‘박사방 명단’ 확보…암호화폐 거래소도 수사 협조(클릭)

범죄자가 암호화폐를 현금화하려면 반드시 거래소를 거쳐야. 암호화폐 범죄 추적에 거래소 적극 협조가 중요한 이유. 다행히 국내 거래소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사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언론 또한 조각난 사실 파편에 매몰되지 않고 사실의 이면을 들여다보고자 최선을 다할 것.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조재석 기자
ch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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