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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BBQ·KFC’ 파트너 늘리는 다날 페이코인, 암호화폐 사업 넓힌다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의 페이코인(Paycoin)이 제네시스BBQ와 결제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제네시스BBQ는 국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업체로, BBQ치킨, 닭익는마을 ,시크릿테이스트치킨, 우쿠야, 올떡, 와타미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는 BBQ 공식 홈페이지와 전용 앱에서 페이코인(PCI)으로 주문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 세븐일레븐,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KFC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 1만 5000여 곳에서 암호화폐 PCI를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랜차이즈와의 제휴를 통해 페이코인 사용 가맹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페이코인은 1% 수준의 낮은 수수료와 빠른 정산 주기를 제공해 가맹점주의 수수료 부담을 줄인다고 밝히고 있다. 가맹점이 받은 암호화폐는 다날과 페이코인을 통화 원화 정산이 이뤄진다. 즉, 가맹점주는 암호화폐의 변동성에 노출되지 않는다. 페이코인은 고객이 제휴 가맹점에서 PCI로 결제할 때 최대 50%를 페이백 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다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917억 원의 매추롸 7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날은 페이코인 지분 58.9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심두보 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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