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대 은행 중 하나인 브라데스쿠의 마우리치오 미나스 부회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전통 금융의 장벽을 허물어 줄 수 있다”며 “브라질의 주요 상업은행들도 조만간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나스 부회장은 한 핀테크 행사에 참석 “브라질 은행들이 분산원장기술(DLT)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솔루션은 기존 금융 시스템 뿐 아니라 금융 고객의 행동 패턴에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연지기자 yjk@decenter.kr
- 김연지 기자




![비트코인, 8만 달러 중반 횡보 지속…최대 규모 옵션 만기 압박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26/2H1VOIC7YM_3_s.jpg)
![업비트 점유율 50%대로 뚝…가상화폐 거래소 지각변동 [디센터]](https://newsimg.sedaily.com/2025/12/24/2H1USAEXHM_5_s.jpg)
![비트코인 8만 7000달러대…투자심리 ‘극도의 공포’ 지속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24/2H1URWWRF5_1_s.jpg)



![비트코인 8만8천달러 박스권…"연말 반등" vs "추가 조정"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22/2H1TU3YMBP_1_s.png)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전쟁…아발란체, 글로벌 제도권서 존재감 확대[알트코인 포커스]](https://newsimg.sedaily.com/2025/12/09/2H1NXC67HB_4_s.png)

![원화코인, 커지는 핀테크 역할론 [기자의눈]](https://newsimg.sedaily.com/2025/12/08/2H1NGBQUJM_2_s.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