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가 두 번째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메인넷 출시 이전에 헤데라 해시그래프 네트워크의 성능을 시험한다는 취지다.
13 일부터 시작되는 테스트 프로그램에선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P2P(개인 간 거래) 소액 결제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다. 개발자들에게는 결제 서비스 개발 지원과 스마트컨트랙트 사용을 위한 네트워크 기능 검토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테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용자와 개발자는 보상으로 2억개 이상의 HBAR(헤데라 해시그래프 코인)을 받을 수 있다.
맨스 하몬(Mance Harmon) 헤데라해시그래프 CEO는 “첫 번째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이미 초당 수천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P2P 초소액 결제를 현실화하는데 성공했다”며 “많은 개발자와 사용자들이 두 번째 테스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 박현영 기자






![美 거래소 제미니 주가 13% 급등…예측시장이 뭐길래 [도예리의 디파이 레이더]](https://newsimg.sedaily.com/2025/12/11/2H1OTT8OCS_1_s.jpg)
![비트코인 하루 4000달러 출렁…변동성 확대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12/2H1P99LNPN_1_s.png)




![[단독]네이버파이낸셜, 해시드와 ‘코인 지갑’ 내달 선보인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25/2H0LB3A07Q_11_s.jpg)
![[단독]금융위 “공동검사 요구 과도”…스테이블코인 놓고 한은과 파열음](https://newsimg.sedaily.com/2025/11/24/2H0KUTU6OA_5_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