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지만 글로벌 시가총액 40위의 맥시마인코인(MXM)은 30% 이상 큰 상승세를 보였다.
26일 오후 5시 코인마켓캡 기준 MXM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가보다 31.51% 오른 0.097달러다. MXM의 급등세는 3월 초부터 이어진 것으로, MXM 가격은 3월 들어 750% 이상 상승했다.
MXM 거래의 99%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코인베네가 최근 CCN 보고서에서 거래량을 조작하는 거래소로 꼽혔기 때문에 MXM 거래에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점이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다.
MXM의 기반은 클라우드 기반 채굴 풀이다. MXM을 보유해야 채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맥시마인코인 측은 이를 “PoS(Proof of Stake·지분증명) 합의알고리즘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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