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옐프(aelf)의 토큰 가격이 전일 대비(21일 오전 7시 기준) 11% 상승했다.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130억원 규모다. 업비트의 ELF/KRW 페어와 바이낸스의 ELF/BTC 페어의 비중은 각각 23.45%와 16.27%다.
시가총액 87위(444억원)의 엘프는 중국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다. 클라우드 서버에서 풀노드를 실행하고, 토큰 소유자의 의사 결정에 따라 네트워크는 운영된다. 해시드와 GBIC, 시그넘캐피털, 후오비캐피털, 비트메인 등도 이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중국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엘프는 기존 산업에 블록체인을 도입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아예 새로운 산업의 탄생을 지원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엘프 역시 우수한 디앱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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