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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암호화폐 약보합세···비트코인 400만원 진입 목전

BTC 0.27%↓ 399만 2,000원

ETH 0.22% ↓13만 3,100원

XRP 0.89%↓ 333원

비트코인 가격 추이./ 사진= 빗썸 제공

12일 오전 8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불과 하루 전 400만원을 겨우 넘겼던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하락해 현재는 400만원대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빗썸 기준 국내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27% 하락한 399만2,000원이다. 이더리움(ETH)은 0.22% 내린 13만3,100원, 리플(XRP)은 0.89% 내린 333원을 기록했다. 라이트코인(LTC)은 7% 이상 떨어져 4만 7,300원을 기록한 반면 이오스(EOS)는 0.52% 오른 3,040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2.47% 내린 13만4,200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54% 하락한 3,652.56달러다.ETH는 0.05% 내린 121.58달러를, XRP는 1.16% 내린 0.30달러를 기록했다. LTC는 6.63% 하락한 43.47달러, EOS는 0.01% 하락한 2.78달러, BCH는 2.88% 떨어진 122.61달러다.

나흘간 40% 오른 라이트코인, 일부 상승폭 반납
라이트코인의 하락세에 대해 일부 외신은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면서도 급격한 상승장에 대한 반발 매도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라이트코인은 지난 나흘간 약 40% 가량 오른 바 있다.

한편 에바 카일리 유럽연합(EU) 의원은 각국 중앙은행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대해는 태도를 비판하며 “블록체인 기술은 특성상 국경도 없고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혼란만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암호화폐를 활용한 송금·결제를 제약하기로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는 암호화폐 송금의 월간 한도를 설정하고 전체 트랜잭션의 최고 15%에 해당되는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송금 시 들어가는 최소 수수료는 건당 0.25유로로 책정됐다.
/김연지기자 yjk@decenter.kr

김연지 기자
yjk@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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