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이 두 배로 확대된 블록체인 공공사업 예산과 관련된 설명회가 오는 26일 열린다.
20일 정보통신산업진흥회(NI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와 함께 오는 26일 ‘2019년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는 오후 1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2019년에 추진되는 △공공선도 시범사업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기술개발 사업 △전문기업 육성 사업 등에 대한 세부 추진방향, 지원대상, 내용, 규모를 두고 발표 및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KISA는 지난 9월 4일 블록체인 공공 시범사업을 올해 6개에서 내년 12개로 늘려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분야에 확대하고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예산은 2018년 42억원에서 2019년 100억원으로 증대될 예정이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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