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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롯데카드와 ‘카드값 반띵’ 이벤트···최대 100만 원 환급

디지로카 앱 통해 신청…전월 카드값 50% 돌려줘

낙첨 시 캐시백·띵코인 지급…신규 회원 추가 혜택도

사진 제공=빗썸.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롯데카드와 함께 카드 결제액의 절반을 환급해주는 ‘카드값 반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행사는 8월 31일까지 롯데카드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반띵 도전’ 버튼을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는 당첨 시 전월 카드 사용금액의 50%를 최대 100만 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빗썸의 신규·기존 회원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낙첨 시에는 신규 회원에게는 1만 원의 캐시백, 기존 회원에게는 디지로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띵코인’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카드값 환급 혜택은 사용자 당 1회만 제공된다. 혜택을 수령한 사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빗썸의 타 신규 회원 대상 프로모션과는 중복 참여가 제한된다.

빗썸 신규 가입자에게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디지로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쿠폰번호를 빗썸 앱 내 ‘이벤트 쿠폰’ 메뉴에 등록하면 3만 원 상당의 빗썸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 신규 회원 전용 ‘웰컴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2만 원 상당의 리워드도 받을 수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일상에서 유용한 카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가상자산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벤트”라며 “생활과 투자의 경계를 잇는 다양한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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