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코인원·코빗 합작사 코드(CODE)는 국제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ACAM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ACAMS는 전세계 180개국 1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로,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자격증(CAMS)을 발급하는 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코드와 ACAMS는 국내 가상자산 업계 자금세탁방지 업무 향상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트래블룰(Travel Rule) 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보 교류도 지속할 계획이다.
이성미 코드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세탁방지 개선과 글로벌 트래블룰 규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도예리 기자 yeri.do@






![美 연준 금리 인하에도…비트코인 9만 2000달러대 박스권[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11/2H1OSC29IB_3_s.png)

![美 거래소 제미니 주가 13% 급등…예측시장이 뭐길래 [도예리의 디파이 레이더]](https://newsimg.sedaily.com/2025/12/11/2H1OTT8OCS_1_s.jpg)



![[단독]네이버파이낸셜, 해시드와 ‘코인 지갑’ 내달 선보인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25/2H0LB3A07Q_11_s.jpg)
![[단독]금융위 “공동검사 요구 과도”…스테이블코인 놓고 한은과 파열음](https://newsimg.sedaily.com/2025/11/24/2H0KUTU6OA_5_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