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는 솔라나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섯 번째 해커톤 ‘립타이드(Riptide)’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해커톤 주제는 결제, 디파이, 웹3.0, 게임, 다오(DAO) 등 총 5가지다. 지난 2일 시작한 이번 해커톤은 다음 달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해커톤 총 상금은 5백만 달러(약 60억 원)다. 비자, 구글, 삼성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우승 팀에게는 최대 6만 5,000달러(약 7,700만 원) 상금과 글로벌 암호화폐 벤처캐피탈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티 테일러(Matty Taylor) 솔라나 랩스 운영 팀장은 “솔라나 해커톤은 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 도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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