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이 국제 시장 기준 5만 달러를 넘기면서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16일 저녁 9시 35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5만 341달러(약 5,540만 원)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가다.
국내서도 순간 가격이 급등했다. 동시간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기준 비트코인은 최고 5,520만 원에 거래됐다. 고점 달성 후 소폭 조정을 받으며 이날 저녁 10시에는 전일 대비 5.32% 상승한 5,44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 가격은 72% 이상 상승했다. 로이터 등 외신은 비트코인 가격 5만 달러 돌파를 언급하며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수 및 결제 도입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노윤주 기자 daisy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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