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이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한다.
22일 써클은 솔라나 기반의 유에스디씨 코인(USDC)을 발행하고,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USDC는 미국 달러와 가치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USDC의 유통 규모는 약 28억 달러다. 스테이블 코인 중에서는 테더(USDT) 다음으로 큰 규모다. 써클은 이더리움, 알고랜드, 스텔라 등 블록체인을 활용해 USDC를 발행한 바 있다.
솔라나의 경우 초당 약 5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고, 수수료도 이더리움보다 저렴하다는 게 써클의 설명이다. 제러미 알레어(Jeremy Allaire) 써클 CEO는 “솔라나와의 협업으로 더 빠르고 간편하게 USDC를 거래할 수 있다"며 "USDC는 앞으로 더 많은 블록체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윤주 기자 daisyroh@
- 노윤주 기자 daisyroh@






![美 연준 금리 인하에도…비트코인 9만 2000달러대 박스권[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11/2H1OSC29IB_3_s.png)

![美 거래소 제미니 주가 13% 급등…예측시장이 뭐길래 [도예리의 디파이 레이더]](https://newsimg.sedaily.com/2025/12/11/2H1OTT8OCS_1_s.jpg)



![[단독]네이버파이낸셜, 해시드와 ‘코인 지갑’ 내달 선보인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25/2H0LB3A07Q_11_s.jpg)
![[단독]금융위 “공동검사 요구 과도”…스테이블코인 놓고 한은과 파열음](https://newsimg.sedaily.com/2025/11/24/2H0KUTU6OA_5_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