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세번째 반감기 완료 후 채굴업자들의 수익이 뚜렷하게 줄었지만 네트워크의 능력을 나타내는 해시율이 최근 반등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트워크의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반감기가 지난 5월 완료된 후 한동안 감소했던 비트코인의 해시율이 최근 24시간 동안 14%, 일주일 사이 29% 증가했다.
해시율은 비트코인 거래 처리에 관련된 전반적인 컴퓨팅 능력을 말한다. 수치가 클수록 사용 가능한 전력이 많아지고,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이 강화된다.
비트코인의 반감기 전 한때 급증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던 해시율은 지난 달 반감기에 따른 수익 감소에 더해 비트코인 가격까지 90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급감한 바 있다.
※블록미디어와의 계약을 통해 게재한 기사입니다.(원문 기사 보기☜)
/블록미디어 박재형 뉴욕 특파원
- 블록미디어 박재형 뉴욕 특파원




![네파·두나무 결합, 핀테크 판 흔든다…해외는 이미 ‘결제+코인’ 기본[디센터 인사이트]](https://newsimg.sedaily.com/2025/11/21/2H0JHIDUEJ_11_s.jpg)
![[단독] '은둔의 경영자' 송치형, 네이버와 합병 청사진 직접 밝힌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21/2H0JI570IZ_5_s.jpeg)


![주요 가상화폐 일제 하락…비트코인 6개월래 최저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1/17/2H0HM6KB0R_3_s.png)


![[단독] SK가 투자한 블록체인 기업 ‘a41’, 3년 만에 사업 접는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1/11/2H0EVQ0T9S_3_s.png)
![한때 8% 치솟던 '김프' 꺼지자…코인 거래대금 '반토막' [코주부]](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RSPRFA_1_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