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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숨 고르는 비트코인···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법정화폐 입출금 재개

/출처=빗썸 캡처

전날 상승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은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6일 오전 8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33% 상승한 1,079만 8,000원이다. 이더리움(ETH)은 0.92% 떨어진 27만 700원, 리플(XRP)은 0.14% 상승한 284.6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0.73% 내린 39만 6,8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BSV)는 0.63% 떨어진 28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LTC)은 0.48% 물러난 7만 3,250원, 이오스(EOS)는 1.04% 오른 4,450원에 머무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3.81% 오른 9,094.35달러다. ETH는 1.92% 상승한 228.59달러, XRP는 2.10% 오른 0.239달러를 기록했다. BCH는 4.60% 오른 334.77달러, BSV는 3.01% 상승한 239.54달러다. LTC는 2.14% 오른 61.72달러, EOS는 4.46% 오른 3.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날보다 89억 7,073만 달러(10조 6,572억 원) 가량 늘어난 2,593억 8,202만 달러(308조 1,458억 원)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에 따른 크립토탐욕공포지수는 41포인트로 ‘공포’ 상태다.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법정화폐 입출금을 재개한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우노코인, 와지르X 등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다. 인도 대법원이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거래소의 은행 거래를 금지한 것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린 지 하루 만이다. 현지에서는 대법원 판결이 인도 암호화폐 생태계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윤주기자 daisyroh@decenter.kr

노윤주 기자
yjr0906@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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