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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블록체인 특구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블록체인 규제자유 특구 사업 협약식'가져…사업 추진 시작

/출처=코인플러그

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특구 조성에 나선다.

10일 부산시는 협약식을 통해 사업 추진 시작을 알렸다. 블록체인 특구에서는 △미래형 물류체계 구축 △스마트 투어 플랫폼 구축 △공공안전 영상제보 및 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 △디지털 바우처 발행 등 4가지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비피앤솔루션, 현대페이, 코인플러그, 부산은행 관계자 백여 명이 참석했다.

유재수 부시장은 “이번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지역경제에 선순환 구조를 가져와 국가 균형 발전에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부산을 테스트베드 삼아 대한민국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의 가치를 증명하고 전국 각지에서 관련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자 간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안전 영상제보 및 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부산시가 데이터 거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윤주기자 daisyroh@decenter.kr

노윤주 기자
yjr0906@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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