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뉴욕 법무장관실(OAG)이 제기한 ‘암호화폐 거래 조작 가능성’에 전면 반박했다.
20일(현지시간) 마이크 램프레스 코인베이스 최고정책책임자는 코인베이스의 미디엄 블로그를 통해 “장관실의 주장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코인베이스는 자사의 이익을 위해 자체적으로 거래하지 않으며, 고객을 대신해 거래를 수행할 뿐이라고 해명했다.
법무장관실은 지난 19일 보고서를 통해 “코인베이스의 거래 실행 물량의 약 20%가 자체 거래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는 20%라는 수치에 대해 “고객의 주문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거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주장한 20%의 수치는 결국 소비자의 주도적인 거래 규모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김소라기자 srk@decenter.kr
-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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