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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 이더리움 100만원선 붕괴...6.06%↓

입력2018-02-23 09:07:40 수정 2018.02.23 09:07:40 원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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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24%↓ 1,172만3,000원

라이트코인 10.3% ↓ 22만9,800원

사진=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국내외가격이 이틀째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오전 8시 40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국제가격은 1만27.60달러를 기록해 전일 같은시간보다 5.69%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3.88% 내린 815.01달러, 리플은 6.47% 하락한 0.94달러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내의 여타 알트코인들 또한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지난 18일 하트포크를 단행한 이후 55% 이상 급등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며 23일 오전 8시 40분 기준 전일대비 8.08% 내린 195.92에 거래 중이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빗썸 기준 23일 오전 8시 40분 전날 같은 시각보다 8.24% 내린 1,172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00만원 선이 무너져 전일 대비 6.06% 떨어진 96만원, 리플은 8.19% 하락한 1,064원이다. 한편 라이트코인의 국내가격은 전날대비 10.3% 떨어지며 하락세를 지속, 22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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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연 인턴기자 wonjaeyeon@decenter.kr

원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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