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ELFi 프로토콜’이 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ELFi 프로토콜은 이번 투자로 기술 개발과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해 이달 말 아비트럼(ARB)에 출시될 예정이다. 마지막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ELFi 프로토콜은 총 200개의 ‘슈퍼 대체불가토큰(NFT)’을 배포한다. 슈퍼 NFT 보유자(홀더)는 ELFi 공식 네트워크에서 권리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LFi 프로토콜은 무위험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풀을 제공해 이용자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와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을 최소화한 가상자산이다. ELFi 프로토콜은 지난 5월 두 번의 자금 조달로 500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IDG 캐피탈과 쿠코인 벤처스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 최재헌 기자




![비트코인, 8만 달러 중반 횡보 지속…최대 규모 옵션 만기 압박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26/2H1VOIC7YM_3_s.jpg)





![비트코인 8만8천달러 박스권…"연말 반등" vs "추가 조정" [디센터 시황]](https://newsimg.sedaily.com/2025/12/22/2H1TU3YMBP_1_s.png)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전쟁…아발란체, 글로벌 제도권서 존재감 확대[알트코인 포커스]](https://newsimg.sedaily.com/2025/12/09/2H1NXC67HB_4_s.png)

![원화코인, 커지는 핀테크 역할론 [기자의눈]](https://newsimg.sedaily.com/2025/12/08/2H1NGBQUJM_2_s.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