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로다(Loda)가 1,500만 달러(약 171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로다는 암호화폐를 담보로 현금을 대출해주는 플랫폼이다. 디온 달튼-브릿지(Dion Dalton-Bridges) 로다 최고경영자(CEO)는 "암호화폐를 장기 투자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투자자가 주 고객층"이라며 "현금이 필요하지만 암호화폐를 매도하고 싶지 않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서비스"라고 전했다.
로다는 5% 내외의 고정 금리로 오는 8월 중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에는 프레임워크 벤처스(Framework Ventures), 스파르탄 캐피털(Spartan Capital), 원블록(One Block) 등 15개 이상의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 홍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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