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ID(DID) 기업들이 손잡고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DID 방문 관리 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선다.
16일 아이콘루프는 풀스택, 엠프티코퍼레이션, 서울블록체인센터와 ‘블록체인 연동형 방문객 관리 시스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콘루프를 포함한 3사는 내년 1월 중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8층 안내데스크에 QR코드 인증 방식의 DID 방문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설치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외부 방문객 데이터는 암호화돼 블록체인상에 기록되고 관리된다. 방문객은 개인 정보를 휴대폰에 보관하고 통제할 수 있어 개인의 신원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제출할 수 있다.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DID 방문객 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 등에 블록체인 기술이 기여할 수 있는 여지를 넓히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예리 기자 yer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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