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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릴리어스 CEO “웹3 대중화, 왜 필요한지부터 알려야”

■글리치 웹3 컨퍼런스

김주연 릴리어스 최고경영자(CEO)가 20일 인천 청라동에서 열린 ‘글리치 웹3 컨퍼런스’에서 ‘웹3 대중화, 어떤 식으로 풀릴 것인가’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사진제공=디센터


웹3의 대중화를 위해 웹3의 필요성을 알리고 정책적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주연 릴리어스 최고경영자(CEO)는 20일 인천 청라동에서 열린 ‘글리치 웹3 컨퍼런스’에서 ‘웹3 대중화, 어떤 식으로 풀릴 것인가’에 대해 토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CEO는 “웹3의 대중화를 위해 웹3의 필요성을 알릴 경험·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의 경우 탄소 감축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는 등 많은 논의들이 오간다”며 “웹3도 이용하기 쉽고 훌륭한 기술인데 왜 이용해야 하는지를 알리는 다양한 전략을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업들이 일상에 웹3를 적용하고 사용자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윤정 메타비트 CEO는 웹3의 보편화를 위해 웹3 산업에 대한 정책이 명확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CEO는 “많은 국가에서 웹3에 대한 정책을 논의 중이지만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가이드라인이 불명확하면 플랫폼 기업은 상품 발굴에 있어 많은 제한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웹3와 관련한 정책을 빠른 시일 내로 마련해야 훨씬 재밌고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이용자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정책적인 부분이 마련돼야 시장과 기술이 그에 대응하는 방향을 잡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재헌 기자
chsn12@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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