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호주에서 가상자산 파생상품을 출시한다.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라켄은 기관 투자자 대상 라이선스 브로커 서비스를 도입한다. 투자자는 가상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가상자산 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호주의 기관 투자자는 라이선스 브로커 서비스의 다중 담보 지원으로 여러 가상자산에 접근할 수 있다.
크라켄은 이 같은 상품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의 수요를 잡으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조나단 밀러 크라켄 호주 총괄은 “크라켄은 호주의 기관 투자자들이 라이선스 브로커 서비스를 활용해 고급 거래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라켄의 가상자산 파생상품은 호주의 최신 규제 요건을 충족한다.
크라켄의 라이선스 브로커 서비스 신청 자격은 크라켄 프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적격 사용자는 11월 3일부터 크라켄 플랫폼에서 가상자산 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 강해연 기자




![밈코인 대표주자 ‘도지코인’…일론 머스크 한마디에 '들썩' [알트코인 포커스]](https://newsimg.sedaily.com/2025/10/22/2GZ9Z2ZAAZ_1_s.png)
![[단독] 고팍스 품은 바이낸스, 韓 인력 채용 나서…재진출 속도낸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0/22/2GZ9ZUOV4U_5_s.png)





![[코인 리포트] ‘검은 금요일'에 시총 판도 재편…"XRP, 강세 모멘텀 종료"](https://newsimg.sedaily.com/2025/10/17/2GZ7PSO6R6_1_s.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