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오전보다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동안 상승세를 유지했던 이오스(EOS)는 급락세로 돌아섰다.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도 420만원 밑으로 떨어져 417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내시세 (빗썸 기준)
BTC 2.02%↓ 417만 1,000원
ETH 4.96%↓ 14만 1,700원
XRP 2.85%↓ 340원
EOS 5.91%↓ 3,676원
LTC 4.62%↓ 5만 1,600원
BCH 5.08%↓ 13만8,200원
XLM 0.32%↑ 92.8원
ETH 5.07%↓ 128.29달러
XRP 2.69%↓ 0.306달러
EOS 6.28%↓ 3.33달러
LTC 4.12%↓46.92달러
BCH 5.24%↓ 125.5달러
XLM 0.27%↑ 0.083달러
과기정통부는 민간주도 국민프로젝트 3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 탈중앙화 기부 플랫폼((주)이포넷) △블록체인 기반 중고차 서비스 플랫폼(현대오토에버) △블록체인 ID/인증 네트워크 기반 금융, 통신, 교육 분야 서비스 개발 및 응용확산(SK텔레콤) 등이다.
[하드포크 끝낸 이더리움의 다음 행보는?]
이더리움이 시스템상 업그레이드인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끝낸 가운데, ‘이더리움 2.0’을 위한 다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 개발팀은 지난 1일(현지시간) 핵심 개발자회의를 열고 새로운 하드포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다음 하드포크를 누가 책임질 것인지, 책임자가 할 일은 무엇인지 등이 논의됐다.
[오케이코인코리아, 심사기준 충족 못한 암호화폐 상장 폐지]
4일 오케이코인코리아는 ICN(아이코노미), ENG(이니그마), VIB(바이버레이트), PPT(포퓰러스), NULS(눌스)에 대한 거래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오케이코인코리아는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투자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내부 심사기준을 마련해뒀으며, 이번에 상장 폐지된 암호화폐 5종은 해당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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