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오전의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해오던 스텔라루멘(XLM)만이 약 2%의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트코인(BTC)은 3,900달러대에 머물러 있다.
국내시세 (빗썸 기준)
BTC 0.04%↓ 426만 9,000원
ETH 3.58%↓ 15만 6,000원
XRP 0.84%↓ 354원
EOS 0.65%↓ 3,928원
LTC 0.19%↑ 5만 2,150원
BCH 4.67% ↓ 15만 4,900원
XLM 2.47%↑ 95.4원
국제시세 (코인마켓캡 기준)
BTC 0.15%↑ 3,943.39달러
ETH 2.88%↓ 144.22달러
XRP 1.98%↓ 0.325달러
EOS 0.21%↓ 3.62달러
LTC 0.33%↑ 48.24달러
BCH 3.92%↓ 143.61달러
XLM 1.95%↑ 0.08달러
주요뉴스
[국내 주요 은행 디지털 금융선도 위한 블록체인 도입 ‘총력전’]
우리나라 주요 시중은행들이 디지털 금융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블록체인’ 역량을 속속 강화하고 나섰다. 블록체인을 무기로 차세대 디지털 금융분야의 판도를 뒤바꿀 주인공이 어디가 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은행권의 블록체인 사업이 본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KEB하나은행이 블록체인 계약서비스를, 우리은행이 송금서비스를 본궤도에 올렸다. 신한, 농협도 블록체인 기술 육성을 전략으로 세우고 나서면서 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도 한 층 가열되고 있다.
[행안부, 블록체인 통관 시스템 등 3개 과제 선정]
행정안전부가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2019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의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해 수요조사와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50개 사업을 발굴, 민관학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검토위원회 및 행정안전부 사업선정위원회 검토를 통해 최종 3개 과제를 확정했다.
/민서연기자 minsy@decenter.kr
-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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