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보상형 Q&A 플랫폼 아하가 취업준비생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5일 아하는 취업 전용 지식공유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취준생들이 자소서, 면접, 직무정보, 인적성검사 등 취업과 관련된 질문을 하면 인증받은 현직자들이 답변을 단다. 질문자와 답변자 모두에게 아하 토큰 AHT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현재 삼성, LG, SK, 현대자동차, 네이버, 라인 등 국내 대기업과 이베이, 지멘스, 나이키코리아 등 외국계 기업 현직자들이 답변자로 활동 중이다.
서한울 아하 대표는 “채용 분야는 정보 비대칭성이 매우 심각한 시장”이라며 “아하에서는 철저한 사전 인증을 거친 현직자들에게 현실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노윤주기자 daisyroh@decenter.kr
- 노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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