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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보상형 지식공유 서비스 아하, 5억 추가 투자 유치


암호화폐 보상형 지식공유 서비스 아하(Aha)가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로부터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는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인 사제파트너스와 국내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가 함께 지난해 7월 설립한 벤처캐피털이다.

3일 아하는 지난 2월 매커니즘엔젤펀드로부터 유치한 1억원 규모 투자에 이어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사제파트너스는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미국과 한국의 스타트업에 활발한 투자를 진행해왔다.

올해 1월 오픈베타서비스로 첫선을 보인 아하는 법률, 인사·노무, 세무·회계, IT 등 다양한 분야에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분야별 전문가 및 현업 실무자에게 집단 지성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Q&A 서비스다. 보상 시스템 부재, 검증되지 않은 답변자의 광고·홍보 등 기존 지식공유 서비스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단점을 토큰 이코노미와 답변자 사전 검증 제도로 해결해왔다. 아하 서비스에선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 아하 토큰 AHT을 지급한다.



서한울 아하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우수 인력 채용 및 답변 전문가 풀 확대에 힘쓰겠다”며 “미국의 쿼라, 중국의 즈후 같은 국가대표격 지식공유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박현영 기자
hyu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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