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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니어 서울' 행사 6일 개최

KBW 2023 공식 사이드 이벤트



니어 프로토콜(NEAR)이 오는 6일 '니어 서울 @카시나(NEAR SEOUL @kasina)’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팩트블록과 해시드가 공동 주최하는 KBW 2023의 공식 사이드 이벤트로 마리에케 플라멘트(Marieke Flament) 니어 재단 최고경영자와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 니어 프로토콜 창립자를 필두로 칼리메로(Calimero)와 프록시미티(Proximity), 볼텍스 게이밍, 마브렉스 등 니어 생태계의 주요 인사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2부제로 운영되는 이날 행사에선 주간에 대체불가토큰(NFT)을 활용한 한정판 래플(raffle) 이벤트 응모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야간에 각 산업의 핵심 인사들이 참여하는 프라이빗한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한다.



니어 프로토콜은 사용성에 강점을 둔 글로벌 레이어1으로 이더리움(ETH) 등 여러 블록체인 레이어와 호환하는 블록체인 운영체제 보스(BOS)와 계정 추상화 기능을 활용한 패스트어쓰(FastAuth)로 웹2.0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스콧 리(Scott Lee) 니어 코리아 허브 공동대표는 “접근성이 높은 성수동이라는 공간에서 카시나의 상품과 NFT를 활용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웹3.0 친숙도와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니어 프로토콜은 기술·사업 영역에서 웹2.5를 지향점으로 추구하기에 앞으로도 대중이 쉽게 참여 가능한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wo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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