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C 113289000 (+0.15%)
  • ETH 3425000 (-0.84%)
  • XRP 1862 (-2.05%)
  • BCH 371600 (-3.86%)
bithumb제공 bithumb제공
  • BCH 371600 (-3.86%)
  • BTC 113289000 (+0.15%)
  • ETH 3425000 (-0.84%)
  • XRP 1862 (-2.05%)
bithumb제공 bithumb제공

SEARCH

검색창 닫기

비트코인, 고래 매도에 7만 9000달러대 약세 [디센터 시황]

6월 초 이후 첫 순매도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

8일 오전 8시 2분 빗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23% 내린 1억 760만 2000원이다.
8일 오전 8시 2분 빗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23% 내린 1억 760만 2000원이다.

비트코인(BTC)이 7만 9000달러대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대규모 보유자인 ‘고래’ 투자자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상승 동력이 약해지는 모습이다.

8일 오전 8시 2분 기준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BTC는 전일 대비 0.77% 내린 7만 9033.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0.32% 떨어진 2483.94달러, 비앤비(BNB)는 1.45% 하락한 738.30달러, 엑스알피(XRP)는 1.43% 내린 1.392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도 하락세다. 같은 시간 빗썸 기준 BTC는 전일 대비 0.23% 하락한 1억 760만 2000원이다. ETH는 0.21% 내린 338만 4000원, XRP는 0.58% 떨어진 1893원에 거래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BTC 투자자들이 6월 초 이후 처음으로 순매도로 돌아섰다고 보도했다. BTC가 8만 3000달러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8만 달러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1000BTC 이상을 보유한 고래 투자자들이 매도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매집 추세 지표는 전체 투자자 기준 0.37을 기록했다. 지갑 규모별 투자자의 최근 15일간 보유량 변화를 반영하는 지표로, 1에 가까울수록 매집 성향이, 0에 가까울수록 매도 성향이 강하다는 의미다. 여름철 BTC가 6만 달러 부근에서 횡보할 때부터 약 3개월간 이어진 매수 흐름에 변화가 나타난 것이다.

기술적 지표에서도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포착됐다. 코인데스크는 7만 9687달러에 형성된 BTC의 50주 이동평균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편 이르면 8일 BTC의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골든크로스는 통상 상승 신호로 해석되지만 아직 형성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가상자산데이터분석기업 알터너티브닷미의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2포인트 내린 71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를 의미하며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과열을 나타낸다.

< 저작권자 ⓒ 디센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