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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닥, 본사 포스코타워로 이전

은행권 수준 에어갭룸 구축
콜드월렛 보안 체계 강화

김준홍(왼쪽 두번째) 케이닥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타워삼성에서 본사 이전 기념식을 열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케이닥
김준홍(왼쪽 두번째) 케이닥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타워삼성에서 본사 이전 기념식을 열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케이닥

가상화폐 수탁사인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이 본사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타워삼성으로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새 본사의 가상화폐 보관시설은 불에 타지 않는 내화금고 요건을 적용해 화재와 지진 등의 상황에서도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보안 체계도 고도화했다. 건물 출입과 사무실 출입, 가상화폐 보관시설 이중 출입 등 4단계 출입통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금속탐지기와 화재경보시스템, 동작감지센서, 폐쇄회로(CC)TV 등을 갖춰 외부 침입과 내부 위험 요소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조성일 케이닥 대표는 “이번 본사 이전은 단순한 사무공간 확장을 넘어 가상화폐 수탁기관으로서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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