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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또 샀다…비트코인 8만 1000달러대 공방 [디센터 시황]

스트래티지, BTC 535개 추매
신규 레버리지 유입 제한 흐름

12일 오전 8시 1분 빗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94% 오른 1억 2037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일 오전 8시 1분 빗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94% 오른 1억 2037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BTC)이 8만 1000달러대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스트래티지가 BTC 535개를 추가 매입했다.

12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분 기준 BTC는 24시간 전보다 0.35% 내린 8만 1822.97달러에 거래됐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은 1.44% 내린 2341.67달러를 기록했다. 엑스알피(XRP)는 0.16% 오른 1.474달러에 거래됐다.

국내 시장은 상승세다. 같은 시간 빗썸 기준 BTC는 전일 대비 0.94% 오른 1억 2037만 7000원이다. ETH는 0.91% 상승한 344만 3000원, XRP는 0.09% 오른 2169원에 거래되고 있다.

BTC 최대 보유 상장사 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11일(현지시간) 엑스를 통해 BTC 535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평균 매입 단가는 8만 340달러다. 이번 매입으로 스트래티지의 총 BTC 보유량은 81만 8869개로 늘었다. 누적 매입 금액은 약 618억 6000만 달러다.

매입 자금은 보통주 매각을 통해 조달됐다. 스트래티지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보통주 매각으로 약 429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파생시장에서는 관망 흐름이 이어졌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화폐 선물시장 전체 미결제약정(OI)은 1300억 달러 수준에서 유지됐다. 신규 레버리지 자금 유입이 제한되면서 시장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앙화 거래소에서는 4억 달러 이상의 레버리지 선물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은 숏 포지션이었다.

가상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집계한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보다 1포인트 상승한 48포인트를 기록하며 ‘중립’ 상태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를,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과열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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