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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통행료 코인으로”…비트코인 한때 7만 3000달러 육박 [디센터 시황]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가상화폐로 받는다는 소식에 비트코인이 한때 7만 3000달러까지 급등했다.

9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BTC는 24시간 전보다 1.32% 내린 7만 958.93달러에 거래됐다. 한때 7만 3000달러까지 뛰었으나 차익 실현 매물에 7만 달러선에서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ETH는 2.27% 하락한 2188.66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2.2.99% 내린 600.37달러, 엑스알피(XRP)는 2.29% 하락한 1.33달러에 거래됐다.

국내 시장은 혼조세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BTC는 24시간 전 대비 0.24% 오른 1억 570만 원을 기록했다. ETH는 0.15% 하락한 326만 1000원, XRP는 0.55% 내린 199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 흐름은 이란 정권이 호르무즈 해협을 건너는 유조선에 대해 배럴당 1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며 결제는 가상화폐 또는 위안화로 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고 있다. 전날 7만 달러대로 급등한 비트코인은 이 소식에 한때 7만 2634달러까지 뛰었다.

다만 현재는 차익실현 매물이 늘면서 1%안팎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안에 동의했다는 소식에 3% 이상 급등하면서 7만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에 합의하는 조건으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상화폐 투자심리는 극도의 공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집계한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보다 2포인트 하락한 11포인트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를,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과열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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