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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韓 기업 최초 ‘에이전틱 AI 재단’ 합류…글로벌 기업과 AI 결제 표준 구축

구글·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참여

다날이 한국 기업 최초로 구글, 오픈AI 등이 참여한 ‘에이전틱 AI 재단(AAFI)’에 공식 합류한다고 6일 밝혔다. 다날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함께 AI 에이전트의 핵심인 결제 기술 협업 및 표준화에 나설 예정이다.

AAIF는 AI 에이전트 기술 표준화를 목적으로 만든 리눅스 재단 산하의 컨소시엄으로 오픈AI, 앤스로픽, 서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웹서비스 등 유수 기업들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 개입 없이 AI가 자율적으로 데이터 처리 및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전 분야 결제 네트워크 연결이 주목받으면서 2034년에는 시장 규모가 2360억 달러(약 36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날은 AAIF 멤버로서 실제 결제 산업 현장의 데이터와 실증 사례를 재단의 오픈 표준 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다날 스테이블코인 서비스가 글로벌 AI 에이전트 내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 멤버들과 상호 운용성 프레임워크도 공동 개발한다. 이를 통해 관련 법 제정 및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는 즉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어디든 통용되는 AI 에이전트 표준 기술을 제시함으로써 시장 선두주자 입지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앞서 다날은 서클과 파트너십을 맺고 시중 은행 연계 스테이블코인 송금 실증(PoC)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후 로컬 결제 테스트를 추진하는 등 시장 환경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날 관계자는 “이번 AAIF 합류는 다날이 탄탄하게 준비해 온 스테이블코인 비전을 세계적인 기업들과 공유하고, 이를 상호 운용할 수 있는 기술 호환의 시작점”이라며 “활발한 기술 교류 및 협업을 통해 다날 스테이블코인 서비스가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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