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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8000달러대 숨고르기...트럼프 “클래리티법 신속 처리해야” [디센터 시황]

4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 대비 0.7% 하락한 1억 48만 3000원을 기록했다.
4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 대비 0.7% 하락한 1억 48만 3000원을 기록했다.

이란 사태 장기화 우려에 전날 한때 6만 6000달러대까지 밀렸던 비트코인(BTC)이 6만 8000달러대를 회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클래리티법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며 입법 의지를 재확인했다.

4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BTC는 24시간 전보다 1.49% 내린 6만 8313.26달러에 거래됐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은 3.39% 하락해 1983.21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93% 내린 633.93달러, 엑스알피(XRP)는 2.59% 하락한 1.362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BTC는 24시간 전 대비 0.7% 하락한 1억 48만 3000원을 기록하며 1억 원 선을 지켰다. ETH는 2.54% 내린 291만 7000원, XRP는 1.76% 내린 2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란 사태가 격화되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현실화하자 뉴욕 증시는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BTC도 장중 6만 6000달러대까지 후퇴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6만 8000달러선을 되찾았다

이날 시장의 관심은 미국의 가상화폐 입법 이슈로 쏠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 게시글을 통해 “은행권이 가상화폐 시장구조법안(클래리티법)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비판하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그는 “미국은 시장구조법안을 가능한 한 빨리 처리해야 한다”며 “클래리티법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가상화폐 산업이 중국과 다른 나라로 넘어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백악관은 당초 2월 말까지 클래리티법 쟁점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다. 법안은 상원 은행위원회가 1월 법안 수정·표결을 위한 마크업 청문회를 무기한 연기한 이후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제3자 이자 제공 허용 여부 등이 핵심 쟁점으로 꼽힌다.

가상화폐 시장 투자심리는 여전히 극도의 공포 구간에 머물러 있다. 가상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집계한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보다 4포인트 상승한 14포인트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를,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과열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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